프랑스 제본칼.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컷터나 수술용나이프가 나오기 전에 사용되던 컷터입니다. 오늘날에도 역시 많은 제본가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. 단면만 사용가능한 일반 컷터들과는 다르게 양면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. |
* 바인딩몰 주인 曰: 본폴더 처럼 제본작업 여기저기 사용가능하고, 또 쓰다보니 정말 전방위적으로 사용가능해서 가성비 좋은 칼임은 분명합니다. 저는 쓰다보니 책 수선 때 특히 잘 쓰는 것 같습니다. 책등을 수선할 때 겉표지를 절개해서 들어올려야 하는 경우가 있죠. 그 때 북바인더 컷터로 절개를 하고 있습니다. 이 칼은 원래 이름도 tranchet가 아니고 pointe 랍니다. tranchet가 재단용이라면 pointe는 찌르는 용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. 사실 커버를 벌리려면 자르기 보다는 찔러 넣어 들어올리는 행위가 더 맞으니까요. 그 밖에도 커버분리나 면지 들어올리기, 또 날만 잘 서 있으면 종이재단도 가능하더군요. 물론 재단칼 처럼 시원시원하게 잘리지는 않지만, 도구를 이것저것 벌려놓기 싫은 날엔 북바인더커터 하나만 가지고 하면 됩니다.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생긴 것이 플라우날과 정말 비슷합니다. 그래서 같은 것으로 혼동 할 수 있는데, 플라우는 바닥에 닿는 면이 평평해야 합니다. 이 칼은 양면 모두 날이 서 있기 때문에 책단면 재단을 위해 만든 칼은 아닌거죠.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궁금하기 때문에 시도 해 보고 사진 올리겠습니다.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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