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품명 | ph 8.5 블로팅페이퍼 680g 60x40cm 25sh/pack |
---|---|
원산지 | 영국 |
판매가 | 220,000원 |
상품코드 | P0000FLQ |
QR코드 | |
수량 | ![]() ![]() |
배송방법 | 택배 |
배송비 | 5,000원 (100,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) |
배송주기
옵션선택 |
(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/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)
사이즈 가이드수량을 선택해주세요.
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.
상품명 | 상품수 | 가격 |
---|---|---|
ph 8.5 블로팅페이퍼 680g 60x40cm 25sh/pack |
![]() ![]() |
220000 ( |
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고문서에도 사용 가능한 영국산 압지(blotting paper). 탄산칼슘으로 가공 된 Acid Free(ph 8.5)의 종이로 높은 흡수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사용 후 깨끗하게 건조하여 보관 한다면 반복하여 재사용이 가능합니다.
| ||||||||||
바인딩몰 주인의 사용후기: 블로팅 페이퍼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건 영국식제본수업을 받을 때 였습니다. 벌써 10년이 되었네요. 그 전까지는 잡지책을 끼워넣는 간지로 많이 썼죠. 가끔 잡지가 면지에 들러붙거나 하면 참 낭패였던 시절이었습니다. 또 베지터블 가죽이나 색이 베어나오는 재질이라면 이염의 걱정도 피할 수 없죠. 블로팅페이퍼를 끼워두면 다 흡수합니다. 흡수력이 참 좋습니다. 건조시간이 확 줄어들어 전반적인 작업효율이 높아집니다. 여러번 사용했는데 반복 사용해도 흡수력에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. 면지부착 후 사이에 끼워서 프레스에 눌러 놓으면 면지끼리 과도한 수분으로 붙을 걱정은 없습니다. 단 풀이 과도하게 도포되어 배어나올 정도라면 블로팅페이퍼도 들러 붙을 수 있죠. 그럴 때는 산모아지나 레이온지18그램를 같이 끼워 넣으면 혹시 들러 붙더라도 습기만 살짝 주면(미세분무기 추천) 간단하게 떼어 낼 수 있습니다. 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과도한 풀 도포랍니다. 또 초보가 아니라도 프레스가 없고, 무거운 추(5킬로 이상)가 없다면 풀의 사용량이 자기도 모르게 많아질 수 있습니다. 풀이 적을 수록 눌러주는 힘이 없으면 종이란 뜨기 마련이니까요.
면지 붙일 때만 쓰는 건 또 아니에요. 이번에 양피지 작업 할 일이 생겼는데, 양피지는 피려면 전면 수분에 적셔야 합니다. 말랑말랑 해지면 당겨서 말리는게 맞는데, 양피지로 편지 쓸 것도 아니고.. 전 300그램 정도의 종이 부착해서 작업하다 보니 마르면서 뒤틀어지는 면이 있습니다. 많은 경험은 없지만 가죽보다 건조시간이 더 긴 것 같습니다. 블로팅페이퍼에 끼워서 프레스에 눌러놓고 이틀 뒀습니다. 이것 처럼 좀 꿀렁꿀렁한 종이나 갖 뜯은 책은 변형이 심하죠. 수분 살짝 줘서 블로팅 페이퍼에 끼워 눌러 놓으면 말끔하게 펴집니다.
10년이나 썼는데 왜 그 동안 안팔고 이제사 파나 라는 생각하는 분 있을 것 같네요 ^^;;; 잡지책이 너무 강력한 라이벌 이었습니다. 그런데 이번에 펄프시트를 같이 취급하게 되었습니다. 페이퍼메이킹에 블로팅페이퍼를 뺄 수는 없죠. 그래서 판매개시 합니다!!
|
* 2021년 11월 부터 택배사의 요청으로 기본 배송비가 5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.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무료 입니다.
저희 바인딩몰은 일양택배 를 통해 발송하고 있습니다.
오후 6시 이전 발주 및 입금완료 된 경우 다음날 오전 발송처리 됩니다.
(예: 오후 7시 발주 상품의 경우 다음 날 팩킹 후 결제일로 부터 2일 후 오전 발송됩니다. )
도심이 아닌 외곽에 위치하여 택배기사님의 동선에 맞지 않는 경우 발송 지연 발생하오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.
국내 주문 제작 상품의 경우 7~15일 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.
또한 해외 단독 발주(금박도구 등) 의 경우 해외 제작 상품으로 보름에서 6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.
송장번호로 발송당일 밤 10시 이후부터 화물추적이 가능합니다.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.
* 지류는 반품이 안되오니, 주문 시 깊이 생각 해 주시기 바랍니다.
* 택배기사님 스케줄에 따라 오전 8시 오신다는 경우도 있고, 오후에 오신다고 하실 때도 있습니다.
오후 오신다고 하고 차가 이미 차서 못 오시는 경우도 있어요.
바인딩몰은 물류창고와 공장이 많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다른 공장의 단일 물량으로 만차가 되면
저희같은 소량의 화물은 다음날 다음 차를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.
양해 부탁 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.
게시물이 없습니다
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.
게시물이 없습니다